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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기 2021. 1. 1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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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저녁으로 무얼 먹을까 하다가 치킨이 떙겨서 배민을 뒤져보았다. 오랜만에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치킨플러스에서 주문했다. 한마리는 너무 양이 적었던 경험이 있어서 둘이 먹지만 뼈 두마리를 시켰다.

먼저 양념치킨. 여긴 양념치킨이 진짜 맛있다. 양념이 옛날 양념치킨 맛인데 적당히 달달하면서 살짝 매콤하고 진짜 맛있는 양념치킨이다.

이번에는 후라이드. 사진으로 보기에는 음...그닥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은 아니다. 하지만 먹어보면 완전 다르다. 겉이 전혀 바삭하게 안생겼는데 진짜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 겉바속촉 그대로다. 간도 적당히 짭짤하니 맛이 아주 나이스다.

이건 호로록 떡볶이라고 해서 배달의민족에서 치킨플러스를 첫주문 할때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보통 리뷰이벤트를 하는데 여기 같은 경우는 리뷰이벤트도 하지만 첫 주문 하는 사람들은 첫주문이라고 남겨놓으면 이 떡볶이를 준다. 떡볶이는 이름답게 면이 길쭉길쭉하고 양념은 청양고추 향이 확 올라오면서 매콤한 떡볶이다. 간이 쌔지 않고 너무 맵지 않아서 매운거 못먹는 분들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요건 후라이드 치킨을 떡볶이 양념에 찍은 모습인데 저렇게 먹으니 후라이드에 느끼함을 잡아주니 더욱 맛있었다.

구리에서 치킨 시켜먹을일 있으면 치킨플러스에서 두마리 시켜먹어보는걸 추천한다. 맛도 여러가지 있으니 취향따라 선택하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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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기 2020. 12. 3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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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앞에 있던 59쌀피자가 없어지고 수제버거 집이 생겼다.

프랭크버거는 미국식 수제버거를 만들어서 파는데 일반 햄버거랑 미국식 수제버거는 무슨차이인지 궁금해서 바로 포장주문했다.

내가 주문한건 프랭크치즈버거세트다. 단품메뉴에 감자튀김이랑 탄산음료가 포함되어 있는건데 가격은 3천원 이나 차이난다. 가격차이가 꽤나 나지만 처음이라 세트로 시켜봤다

감자튀김은 찍지 못했지만 햄버거 단품과 콜라만 찍었다.
햄버거가 생각보다 작다...맛은 어떨지 궁금해서 바로 먹어보았다.

양상추같은 채소하나와 토마토한장 촉촉한 고기패티 한장과 치즈가 한장 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저 고기패티가 진짜 맛있었다. 촉촉하면서 불향도 나는것같고 식감도 좋고 치즈와도 잘 어울리면서 진짜 맛있게 먹었다.
가격대가 비싼편은 아니지만 세트보다는 단품으로 시키는게 더 나을것 같은데 양이 작아서 자주는 안먹더라도 가끔 수제패티가 먹고싶을때 찾아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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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기 2020. 12. 20.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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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으로 무얼 먹을까 하다가 치킨이 땡겨서 쿠팡이츠를 키고 둘러보았다. 둘러보던중 깻잎치킨이란게 보여서 이게 뭐지? 하고 봤는데 맛도 여러가지 선택할 수 있고 리뷰도 좋아서 바로 주문했다.

3가지 맛을 고를 수 있어서 까르보나라,슈프림간장,후라이드 이렇게 주문했다. 보면 가운데는 슈프림간장이 있고 양 사이드에 후라이드가 있는데 밑에 같이 온 까르보나라 소스를 부으면 된다.

양이 은근 많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양 조절해서 부으면 된다.

소스를 부은 뒤에 감자튀김을 찍먹했는데 느끼하다기 보다는 고소한맛이 더 많이나서 맛있었다.

치킨도 같이 찍먹해보았는데 역시나 잘어울린다.

이렇게 작은 통에 깻잎도 토핑해먹으라고 주는데 양이 적어서 아쉽긴하지만 치킨과 잘 어울려서 좋다.

이렇게 소스찍고 깻잎 얹어먹으니 깻잎향도 나면서 까르보나라의 고소한맛까지 더해져서 맛이 좋았다.

깻잎좋아하거나 색다른 치킨, 여러가지맛을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번쯤 시켜먹어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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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기 2020. 11. 1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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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학원가도 있고 술집도 많고 카페도 많고 이것저것 많은데 어느순간 거기 있던 한솥도시락이 없어졌다. 나도 자주 애용했고 학생들도 많이 찾던곳이라 상당히 아쉬웠었는데 그 자리에 뭐가 생길까 기대감도 있었다.
그러다 몇일전에 카페가 오픈했는데 더 벤티라는 카페가 오픈했다.

메뉴판을 보아하니 대부분 가격이 저렴하다. 약간 느낌이 메가커피나 빽다방처럼 저렴한데 큰 용량으로 주는 프렌차이즈 느낌이 났다. 오픈빨인지 아님 내가 모르는 유명한 프렌차이즈인건지는 모르겠으나 지나가다 봤을땐 사람들이 참 많았다.

내부에는 이렇게 무인으로 주문할 수 있는 기계가 입구에 있다.

내부는 저렇게 일자로 쭉 있는데 막 넓거나 그러진 않다.아마 테이크아웃을 위주로 하기에 넓은 공간이 필요하지는 않아서 저렇게 하지않았나 싶다.
나는 멜팅더블과 멜론크러쉬를 주문했다.

이건 멜팅더블 이라해서 위에는 녹차, 밑에는 초코를 넣어서 섞어마시는 거라고 한다. 원래 아래가 녹차, 위가 초코인데 이건 직원분이 잘못넣으셔서 위아래가 바뀌었는데 뭐 맛에 큰차이는 없을 것 같아 그냥 괜찮다하였다. 맛은 진한 녹차초코맛?? 달달하니 녹차맛도 적당히 진하고 가격대비 괜찮은 퀄리티인것 같았다.

이건 멜론크러쉬. 맛은 쉽게 생각해서 멜론쉐이크라 생각하면 되는데 특이한건 안에 코코넛젤리가 들어있어서 씹는 식감까지 즐길수 있는 메뉴이다. 난 멜론을 워낙 좋아해서 진짜 맛있게 먹었다.
처음 가봤는데 일단 가격이 저렴해서 좋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참 좋았다. 거기에 맛과 양도 가격대비 좋았기에 만족도가 높은 카페였다.
더벤티 이 프렌차이즈가 요즘 많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집주변에 있다면 한번쯤 방문해보는것도 괜찮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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