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기
2020. 12. 3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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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앞에 있던 59쌀피자가 없어지고 수제버거 집이 생겼다.

프랭크버거는 미국식 수제버거를 만들어서 파는데 일반 햄버거랑 미국식 수제버거는 무슨차이인지 궁금해서 바로 포장주문했다.

내가 주문한건 프랭크치즈버거세트다. 단품메뉴에 감자튀김이랑 탄산음료가 포함되어 있는건데 가격은 3천원 이나 차이난다. 가격차이가 꽤나 나지만 처음이라 세트로 시켜봤다


감자튀김은 찍지 못했지만 햄버거 단품과 콜라만 찍었다.
햄버거가 생각보다 작다...맛은 어떨지 궁금해서 바로 먹어보았다.

양상추같은 채소하나와 토마토한장 촉촉한 고기패티 한장과 치즈가 한장 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저 고기패티가 진짜 맛있었다. 촉촉하면서 불향도 나는것같고 식감도 좋고 치즈와도 잘 어울리면서 진짜 맛있게 먹었다.
가격대가 비싼편은 아니지만 세트보다는 단품으로 시키는게 더 나을것 같은데 양이 작아서 자주는 안먹더라도 가끔 수제패티가 먹고싶을때 찾아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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