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 세븐나이츠2 출시후 플레이 후기+ 전설영웅 2마리 얻었다~!!

이번주 수요일에 기다리고있던 세븐나이츠2가 오픈했다. 수요일에는 플레이 할 시간이 없어서 못하고 목요일부터 오늘까지 이틀정도 플레이 한 후기를 포스팅 하려한다.

일단 접속하고 업데이트 하는 동안은 지루하지않게 미니게임이 있다.

미니게임 하다보면 접속이 가능해진다. 케릭터를 선택하는 화면인데 처음에는 케릭터가 없어서 렌만 선택가능하다. 하지만 이 화면에서 선택하는건 큰 의미가 없어서 신경안써도 된다.

케릭터는 일단 영웅뽑기라는걸 해서 얻는데 루비라는 재화를 이용한다. 루비는 보통 현질해서 얻는게 기본이지만 이벤트와 퀘스트로 얻어서 뽑는게 무과금유저에게 유용하다.
영웅렙업은 사냥만 해서 할수도 있지만 저렇게 경험치포션으로 하는게 더 빨라서 포션 생기면 바로 써주는게 좋다!

요즘게임에는 다 있는 펫!! 얘네가 생각보다 전투력을 많이 올려주기때문에 루비로 영웅 어느정도 뽑았다 싶으면 펫도 많이 뽑아줘야 한다.

케릭터별로 액티브스킬 4개와 패시브스킬 1개가 있는데 레벨 5구간 별로 골드를 이용해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잠재력이라는 시스템은 게임 즐기다가 보면 엘릭서라는 아이템을 준다. 이거와 골드를 통해서 케릭마다 있는 잠재력을 올려줘야 하는데 이것도 전투력을 많이 올려줘서 필수로 해야한다.

역시 알피지에는 결투장이 있어야지!! 이건 특이하게 따로 컨트롤을 안하고 매칭하면 자동으로 전투하기 때문에 진형과 전투력, 영웅조합이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

성장던전(일일던전) 얘는 총 다섯가지인가 여섯가지가 있는데 하루에 한번씩 클리어해서 각종 재화를 얻을 수 있으니 무조건 해야한다.

무한의탑도 하루에 한층씩 올라갈수 있는 시스템인데 층마다 보상이 다르기때문에 무조건 자기 전투력 되는 만큼은 올라가는것이 좋다.

이번에 볼껀 아이템창인데 특이한게 같은 아이템이어도 상세옵션(공증,방증, 치확증 등등)이 달라서 같은 옵션끼리 착용하면 셋트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이건 사냥영상인데 오늘 찍은거라 어느정도 육성이 되어있다. 그래픽을 옵션에서 중간정도로 설정해서 하고 있는데 나쁘지않다.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너무 안좋지도 않은 딱 중간정도!!

그리고 많은 무과금 유저들이 걱정하는게 높은등급 영웅 뽑기 어렵지않냐 걱정하는데 난 걱정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리세마라 할 시간에 차라리 육성을 더 하면 더 성장이 빠를수도 있고 이벤트만 참여하다보면 전설영웅도 주니까 굳이 현질없이도 충분히 해볼만한 게임인것 같다.
나도 루비 모이자마자 10뽑 했는데 바로 전설 델론즈가 나왔고 오늘은 푸쉬이벤트로 영웅 뽑기 10회 줬는데 거기서 전설 루디가 나왔다. 그래서 지금 전설2 희귀 3~4정도 있는데 이정도면 지금 진행하는데 크게 막히지도 않고 할만하니까 할게임 없거나 재미난 게임 해보고 싶다 하면 바로 플레이해보길 바란다.